C++ 배우기 7(지시자break / continue, 형변환)

지시자 break / continue

반복문에서 특정한 명령을 지시하는 역할을 한다. 그중에서 break와 continue를 알아보자.

break는 말 그대로 부신다는 뜻으로, 현재 위치한 반복문을 더 이상 반복하지 않고 바로 탈출하도록 해준다.

 

break의 사용 예시

위와 같이 for 반복문 안에서 특정 조건에 만족할 때에 break가 걸리도록 하였다.

처음 i = 0 일 때에 한번 반복되고 증감되어 i = 1이 되면 조건에 만족하여 break로 탈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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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tinue는 바로 밑에 있는 코드들을 모두 건너뛰고 다시 처음부터 반복하도록 해준다.

continue의 사용 예시

위와 같이 for 반복문 안에 사용할 수 있다. break는 그 즉시 반복문이 종료되지만, continue는 한번 건너뛰고 다시 반복시킨다는 점이 둘의 중요한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.

 

한 가지 중요한 점은, break와 continue 같은 지시자들은 다중 반복문에 사용 시, 제일 가까이 있는 반복문에만 지시한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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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변환(type casting)

우리가 앞서 배웠던 자료형의 변환을 말한다. 여기서 형(type)이 자료형을 말한다.

형변환 예시1

위와 같이 서로 크기가 다른 자료형이 있다. 이때 short b 에 int a 의 값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?

결과는 short는 int보다 크기가 작아서 a의 값을 다 받지 못하고 짤리게 되어 이상한 값이 정의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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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변환 예시2

마찬가지로 실수에서 정수로 바뀌거나 부호가 있던게 부호가 없는 변수로 바뀔 때도 주의해야 한다.

위의 예시 2처럼 대입하면 결괏값이 이상하게 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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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, 형 변환할 때에는 2가지 유의점만 기억하자.

1. 각 자료형의 크기를 생각해야 한다.(크기가 다르면 의도하지 않은 값이 출력됨)

2. 저장 방식을 잘 확인하자(실수 → 정수 / 부호가 있음 → 부호가 없음으로 바뀔 때 주의)

 

그래서 보통 형변환 시에 어떤 값으로 저장이 될지, 의도한 부분인지 확인하기 위해서

앞에 자료형을 붙여주기도 한다. 이렇게 하면 공동으로 작업할 때에 효율이 좋아진다.

어떤 값으로 될지 미리 명시